블랙과 화이트로 멋을 낸 인테리어

국내 회사 HBA-RCHITECTS의 스타일링으로 기본인테리어 컬러는 화이트를 베이스로하고 소품과 가구를 블랙으로 선택해 모던한 거실을 연출했다. 복층구조로된 이 집은 탁 트인 공간에 커다란 장식요소를 블랙으로 잡아 무게감을 주어 화이트의 차가움을 눌러준 인테리어다. 과도한 조형적인 요소와 화려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공간은 충분히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한, 천장에 매달린 조명은 가벼운 느낌은 투명소재의 조명을 달아 블랙&화이트의 기본 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않는다.

(주)강경숙칠판의 제품으로 파리의 가장 멋진 건축물 에펠탑을 실루엣 시킨 흑칠판이다. 이 제품을 중심으로 화이트인테리어 거실에 블랙소품을 여기저기 놓아 유니크한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연출한 이 거실은 블랙컬러를 빛이 드는 창가에 세워 차가운 거실에 무게감을 주었다.

화이트를 기본베이스로한 거실인테리어에 블랙소품과 가구를 매치해 조화롭게 연출하였다. 일단 거실의 메인가구인 소파를 블랙으로 선택해 무게감을 주고, 소파 위에는 화이트와 그레이톤 쿠션을 같이 레이어링해 풍성함을 연출했다. 소파 뒤 벽면에는 커다란 회화그림은 걸어 두었는데, 그림 또한 블랙과 화이트로 표현된 추상화를 선택해 전체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이때, 커튼은 은은한 그레이컬러를 사용해 무게감있는 거실에 밝은 느낌을 준다. 

복층구조로 화이트공간에 간단한 소품과 무게감있는 가구를 어두운 그레이톤으로 선택해 세련된 하우스를 연출했다. 이 인테리어는 블랙보다는 한톤 밝은 딥그레이를 선택해 좀더 밝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표현했다. 거실메인가구인 소파는 딥그레이패브릭 소파를 선택하고 그 위에는 같은톤의 쿠션과 화이트 쿠션을 같이 레이어링했다. 거실 벽면에는 화이트 벽장과 그레이벽장을 두개 매치했는데, 화이트 벽장에는 그레이 컬러가 들어간 어두룬 소품을 진열해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로 만들어냈다. 이때, 내추럴한 목재 바닥재와 계단을 설치해 안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효과를 주었다.

블랙&화이트가 조금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간단한 소품으로 깔끔하게 꾸며보면 어떨까?

사진 속 인테리어는 기본 화이트컬러베이스에 밝은그레이컬러의 패브릭소파를 선택했다. 그 위에는 블랙과 화이트가 들어가 줄무늬 쿠션과 화이트 쿠션을 믹스매치해 소파 위에 자유롭게 올려놓았다. 벽면에는 모노톤의 액자 사진을 걸어 유니크한 공간으로 만들어 냈다. 자질구레한 소품은 배제하고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블랙&화이트를 선택해 모던한 느낌의 거실을 연출했다.

블랙&화이트 바닥타일을 거실 전체바닥에 깔아 화려함을 표현한 인테리어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무게감있는 가구를 배치해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이 사진 속 인테리어는 블랙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비슷하게 사용해 강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바닥자체에서 강하게 포인트가 되어 커튼과 소파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다. 대리석 느낌의 블랙벽면을 주방전체 벽면에 입혀 세련된 주방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자질구레한 소품보다 강하게 블랙&화이트인테리어를 표현하고 싶다면 패턴이 들어간 바닥재를 사용해 표현해 보자.

블랙가구와 화이트 소품을 이용해 깔끔하게 꾸며낸 인테리어. 바닥재와 포인트 벽면에는 목재소재를 선택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주는 동시에, 화이트 컬러벽면을 전체적으로 사용해 밝은 느낌으로 만들어냈다. 전체가구는 블랙컬러로 선택해 무게감을 주고 통일된 컬러감으로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로 마무리했다. 자칫 무거워질 수있는 공간에 목재소재와 화분을 적절히 매치해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테리어의 기본 컬러는 화이트로 마무리해 깔끔하게 연출하고, 메인가구와 소품은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 차분함을 주었다.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줄무늬패턴이 들어간 블랙&화이트 의자를 매치에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바닥재는 목재를 사용해 차가울 법한 화이트 공간에 내추럴하고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닥에는 어두운 톤의 카펫을 깔아 포근한 거실로 마무리 했다. 거실의 메인가구인 소파는 딥블루톤을 사용해 어두운 블랙보다는 가벼운 느낌을 준다. 이때 레드컬러를 사용해 줄무늬와는 다른 밝은 느낌의 포인트 주었다.

전체인테리어는 새하얀 화이트를 입혀 밝고 차가운 느낌의 거실을 만들었다. 이때 부드러운 톤의 컬러를 선택해 따뜻한 느낌을 주었는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가 없어 소파 위에 블랙 쿠션을 놓아 약간의 무게감을 주었다. 바닥재는 목재를 깔아 내추럴함을 주고, 그 위에 카펫을 깔아 공간에 따뜻함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크림색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가죽 블랙소파를 두었다. 무게감이 필요한 공간에 어울리는 소파를 선택하고, 마주보는 의자는 크림톤의 은은한 컬러를 선택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이때 스탠드 조명은 화이트와 블랙이 들어간 제품으로 선택해 깔끔하고 모던한 거실을 표현했다. 바닥에는 화이트카펫을깔아 따뜻하면서도 블랙소파와 조화롭게 어울린다.